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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찢남
2021년도 첫 취업 마무리 본문
안녕하세요 웹찢남입니다.
저는 이번에 4-2를 재학하며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붙을지 안붙을지는 몰랐지만 최대한 많은 기업에 지원해보고자 하는게
저의 취업 준비 전 첫 목표 였습니다.
학업과 몇몇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생각보다는 많이 지원을 하지 못했지만
총 17개의 기업에 지원을 하여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부터 제가 지원한 기업과 오래됐지만 기업 별 후기를 간단히 쓰겠습니다.
혹시 더 자세한 후기를 원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우선 서류 탈락한 회사입니다.
- 서류 탈락 -
sk 하이닉스 / 서류 완료 / 서류 탈락
sk cnc / 서류 완료 / 서류 탈락
신한은행 수시채용 / 서류 완료 / 서류 탈락
신한캐피탈 인턴 / 서류 완료 / 서류 탈락
KT 채용형 인턴 / 서류 완료 / 서류 탈락
떨어진 이유를 분석을 해봤는데 아마 금융권은 제가 관련 역량이나 지식이 부족했고
자소서에 금융권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요
또 SK의 경우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 상반기에 면접 탈 기록때문에 서탈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은 코딩 테스트 탈락입니다.
- 코딩 테스트 탈락 -
카카오 신입 / 1차 코테 합 / 2차 코테 탈락
라인 / 서류 합격 / 코테 탈락
현대 오토에버 / 서류 합격
코딩 테스트는 남은 12개의 회사 중 총 세 회사에서 떨어졌네요..
라인
우선 라인의 난이도는 정말 극악이었어요.. 코테 난이도는 '상'으로 다른 기업들 모두 할만했는데 어렵더라고요,,
물론 제 주위 친구들은 카카오나 네이버보다 쉽다는 평을 하는 친구들도 많긴 해요
아마 개인 차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카카오
다음으로 카카오는 정말 아쉬웠어요.. 우선 1차 코테의 난이도는 생각보다는 안어려웠어서 '상하'인 것 같아요
카카오같은 경우 2차 코딩테스트를 CS 지식과 함께 진행해요.
코딩테스트 같은 경우 순위를 볼 수 있었고 저는 마지막 즈음에 총 1200명 중 80등 대를 했는데
CS를 워낙에 못봐서 떨어졌네요..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가시길....
현대 오토에버
현대 오토에버는 아마 인성에서 떨어진 것 같아요...
인성검사 마감시간이 12시였는데 우리FIS의 코딩 테스트와 겹쳐 12시 반에 제출을 했어요 ㅠㅠ
일단 오토에버의 경우 코테는 정말 쉬웠어요. 아마 한 3시간?인가 시험이었는데 1시간 반 만에
다 풀고 30분동안 주석달고 히든 케이스 테스트하고 한시간 일찍 마쳤어요. 난이도는 '하상'
- 면접 탈락 -
넥슨 채용형 인턴 (넥토리얼) / 서류 합격 / 코테 합격 / 면접 탈락
네이버 클라우드 채용형 인턴 / 서류 합격 / 면접 완료 / 면접 탈락
현대 모비스 신입 / 서류 합격 / AI, 인적성 합격 / 코테 합격 / 면접 탈락
우리 FIS / 서류 합격 / 코테 합격 / AI 면접 합격 / 1차 면접 합격 / 2차 면접 탈락
넥슨 (넥토리얼)
이번 시즌 첫 면접을 가져간 넥토리얼...
넥슨의 경우 취약점 진단 직무로 지원을 해서 코딩 테스트라기보다는
직무 관련해서 질문을 주관식으로 답하는? 그런 시험을 봤어요!
관련 지식이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충분히 쉽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면접같은 경우 정말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 됐어요
뭔 말을 해도 웃어주시면서 대답해주시고 고개를 계속 흔들어주시고 뭔가 소통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많이 기대를 했지만 아쉽게도 탈락했습니다. ㅠㅠ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도 취약점 진단 직무로 지원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선 코딩테스트가 없었고 바로 면접을 봤어요.
조금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했고 면접관님들이 다대일인데도 정적이 흘러
속상하기도 했고 아쉽던 면접이었어요..
현대 모비스
모비스도 보안 직무였어요! 이번엔 차량 보안 직무입니다.
우선 코딩테스트의 경우 5문제 중 4문제를 선택해 푸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됐어요.
모비스는 마지막 문제가 아마 BFS+DP가 섞인 문제였던 것 같은데 어려웠어요..
나머지는 할 만 했지만 4번 문제가 아마 효율성 점수가 있었는데 해당 점수가 받기 좀 까다러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난이도 점수를 '상하'로 주겠습니다.
모비스는 좋은 기업이지만 붙고 생각해보니 직무가 끌리지 않고 다른 일정이 더해져
면접 준비를 전혀 못했어요.. (다음 날에 타기업 면접이라 반포기)
그래서 그런지 면접관님들도 제가 회사에 대한 관심이 없다 느끼신듯 한 말투셨고
직무 관련 역량도 부족하여 떨어졌습니다.. ㅠ
우리 FIS
복지 최상의 신의 직장이라고도 하죠.. 우리 FIS ..
면접을 보기 전 현재 최종합격한 기업인 XX가 어느정도 붙을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현재 다니는 기업의 인턴을 했을 때에 팀의 FIT과 제가 잘 맞는다 생각하고
우리FIS 붙어도 지금 재직중인 기업을 선택할 것 같아 면접 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갔습니다 ㅎ..
우선 코딩테스트는 구름에서 봤는데 사실 잘 기억이 안나요.
4문제라고 하는데 아마 저는 올솔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FIS는 특이하게 코테 3문제와 SQL 문제를 3가지 언어로 풀어야하는데 저는 그냥
python으로 3개하고 MYSQL로 해서 조건은 못맞췄어요.
그래도 문제를 다 풀어서 그런지 합격한 것 같아요. 난이도는 '중'으로 줄게요.
면접의 경우 보안 서약서를 작성해서 작성하기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조금의 압박 질문이 있었고요.
전체적으로 협업을 되게 중시하던 면접이었던 것 같아요. + 자소서 기반
- 면접 포기 -
BC 카드 채용형 인턴 / 서류 합격 / 코테 합격 / AI 역검 합격 / 면접 포기
넷마블 신입 / 서류 합격 / 코테 합격 / 인성 합격 / 넷마블 테스트 합격 / 면접 포기
네이버 신입 / 서류 합격 / 코테 합격 / 면접 포기
ssg.com / 서류 완료 / 코테 합격 / 1차 면접 합격 / 2차 면접 포기
다음은 면접 포기인데요.. 정말 좋아하는 기업들도 있지만 타기업에서 채용형 인턴을 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포기했어요. 그 기업의 첫 OT에서는 오히려 면접을 보러가라 하셨지만
하나라도 잘하자는 생각에 욕심을 좀 버린 것 같아요. 결국 그 기업에 합격을 해서 오히려 좋아요 ㅎ
BC 카드
일단 각각 기업들의 채용 과정에서 기억나는 점을 말씀 드리자면 BC 카드는 코테를 잘 못봤어요..
한 4 문제 정도를 푼 것 같은데 어려운 것 보다 마지막에 히든 케이스를 찾았는데 적용을 못했어요
난이도는 '중'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넷마블
다음으로 넷마블입니다. 넷마블은 우선 할 게 너무 많아서 좀 힘들었어요..
특히 넷마블 테스트는 오프라인으로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넷마블 관련 게임이나 역사 인재상? 이런 걸 묻는 객관식 문항과 CS 지식을 묻는 주관식 문항으로
30 문제였나 그정도를 푸는데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코딩테스트도 역시 특이해요 9문제를 내는데 4시간을 줍니다.
문제 각각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문제가 너무 많아 다는 못풀고 7개를 풀었어요
그러다 보니 난이도는 '중상'으로 주겠습니다.
네이버
네이버는 조금 많이 아쉬워요. 원래부터 가고 싶은 기업이기도 했지만
인턴 첫 번째날에 면접이 잡혀 포기했어요. 하지만 지금 기업도 너무 좋아요 ㅎㅎ
일단 서류같은 경우 저는 정말 혼을 담아 집어 넣었어요.
제 인생이 들어간 프로젝트의 문제점, 해결방안을 적어가며 열심히 썼어요.
그러다 보니 코딩테스트 결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코딩테스트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난이도는 카카오 1차와 유사했다 생각하여 '상하' 주겠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카카오 네이버가 타기업과 비교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SSG.COM
코딩테스트가 23문제 중 20문제가 CS 객관식이고 3문제는 코딩테스트였어요.
전체적으로 CS 질문도 그렇게는 어렵지 않았고 (사실 카카오 CS 후에 열심히 했어요...)
코딩테스트는 주어진 시간 딱 20분 전? 효율성까지 올클 했어요.
코딩테스트 난이도는 '중하' 정도 주겠습니다.
면접의 경우 적당히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됐어요. 빡빡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조금은 긴장되는? 분위기..
CS 질문을 좀 하셨고 회사에 관해 어느정도 잘 아나? 이런 질문도 하셨네요.
1차는 붙긴 했지만, 저는 현재 기업이 더 좋다 생각해서 다음 면접은 포기했습니다!
- 최종 면접 합격 (LG CNS) -
아래 글 참조 해주세요!
https://harry595.tistory.com/250
- 코딩테스트 체감 난이도 총정리 -
합) 우리 FIS - 중
합) SSG.COM - 중하
합) 네이버 - 상하
불합) 현대오토에버 - 하상
합) 넷마블 - 중상
합) BC카드 - 중
합) 현대 모비스 - 상하
불합) 라인 - 상
합) 카카오(1차) - 상하
합) LG CNS - 중
끝으로..
다들 취준하시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실거에요.
그래도 면접은 모름지기 자신감이라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면접이란 어떤 면접을 보든 면접관님들에게 자신이 이 회사에 왜 없으면 안되는지,
왜 자기를 안뽑으면 후회를 할 것인지 이런 것을 어필하는 단계라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하고 어버버거리면서 제 어필을 잘 못했어요,
그런데 맘을 편하게 먹고 제가 면접관님들에게 협박을 하는? ㅎㅎ.. 날 뽑아라!!!!! 이런 느낌으로 면접을 보니
오히려 잘 붙더라고요! 물론 건방지게 하라는게 아니에요.ㅎㅎ...
면접에 있어서 솔직함을 기본으로 (저는 당당히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외쳤어요. 이런 용기도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이 이 회사에 왜 필요한지, 어떤 분야에서 자신이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다른 지원자와 다른 나만의 특색있는 점들을 어필하면서 강조하며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모두들 힘든 시기에 취직하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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